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등장인물 관계도와 마지막 줄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줄거리
'진짜가 나타났다'는 미혼모 오연두(백진희 분)와 산부인과 의사 공태경(안재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은 각자 바람을 피운 전 남자친구 김준하(정의제 분)와 장세진(차주영 분) 때문에 계약으로 함께 살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됐다.
진짜가 나타났다 등장인물 관계도
공태경은 어머니 이인옥(차화연 분)이 재혼하면서 공씨 집안과 오랫동안 차별을 받으며 살았고, 이인옥은 오연두 덕분에 시어머니 은금실과 극적으로 화해했고, 생부 김준하의 딸 '딸기'를 손녀로 받아들였습니다. 문제는 딸기의 딸 에카(채민희 분)라는 여성의 등장에서 시작됐는데, 김준하의 친언니라며 자연스럽게 은금실의 외손자가 된 것이다.
공씨 가족은 물론 은금실까지 공태경과 오연두를 지키려 했지만 김준하의 설정이 광기 어린 전개로 이어진 것이다. 가족처럼 지내던 공씨 가족들이 강하게 반발하지만 문제는 딸기의 죽음으로 인해 은금실이 김준하를 더 애틋하게 본다는 점이다.
진짜가 나타났다 몇부작 및 후속작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총 50부작 예정이며 OTT는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마지막 끝나면서 흘러나오는 주제곡 OST는 뚜라미의 '그대와의 노래', 극본은 조정주 작가가 맡았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이며 후속 드라마는 배우 유이, 하준, 고주원, 남보라 주연의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다.
